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전립선로봇수술 아쿠아블레이션, 최단기간 1000례 시술 돌파 및 글로벌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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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이 선도하는 아쿠아빔 로봇수술이 아시아에서 최다 시술례를 기록하며 1000례를 돌파해 글로벌 top10에 진입했다
2022년 7월에 도입되었던 아쿠아블레이션 전립선비대증 로봇수술이 2023년 11월에 최단기간 500례를 달성, 이후에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2024년 5월에는 반년만에 무려 그 두 배인 1000례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전립선비대증 치료분야 중점진료 의료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빛냈다.
전립선 비대증(BP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은 중년 이후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빈뇨, 야뇨, 소변을 보기 시작하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스탠탑비뇨의학과에서 시행하는 로봇수술인 아쿠아블레이션은 방광내시경과 초음파를 결합하여 환자의 전립선 모양을 고려한 정밀한 절제를 가능케 하며, 무열(無熱)의 방법으로 로봇시스템을 활용하여 고속, 고압의 생리식염수(워터젯)를 이용하여 전립선 조직을 제거한다. 이는 기존의 열을 사용하는 수술과 달리 절제면 주변조직의 열손상을 최소화하여 전립선 비대증 수술의 부작용인 방광을 조절하는 근육과 신경이 수술 중에 손상되어 발생하는 발기부전, 요실금, 역행성 사정 등의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도리 대표원장은 "1000례 시술 돌파는 우리 의료진의 탁월한 기술력과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홀렙수술(HoLEP), TURP, 워터젯 전립선절제술, 전립선결찰술 등 첨단 치료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을 가진 다수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어,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환자의 개별적 특성과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여 최적의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립선이 150g 이상이거나 중엽이 비대한 경우에도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탠탑비뇨의학과 의료진의 뛰어난 역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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