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점)별로 안아프네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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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겁이 많은지도 몰랐는데, 참 한심할 정도로 겁이 났죠.
참을 만 합디다.
테이프땔때랑 엉덩이 주사가 더 아프데요.
수술할때는 마취주사 맞고 나니까 긴장이 확풀리데요.
음악듣고 있으니까. 수술 끝나고, 수술 받는내에 좀 졸았던거 같기도 하고.
수술끝나고 마취느낌으로 얼얼 한거하고, 잘때 발기되면,
실밥 꼬맨자리 좀 땡겨서 약간 신경쓰인거 말고 불편한거 없었네요.
저는 포경이랑 , 링, 지방으로 확대 이렇게 했고, 지금은 많이 우람합니다.
우람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죠.
몇초 정도 아픈거 참을수 있는 사람은 수술 받을 만함, 그정도 참을성도 없으면, 수술 받지마세요
그냥 평생 그렇게 사세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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