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주입한 바세린 지금수술해서 후련합니다
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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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년전쯤에 형님들하고 같이 술먹다가 직장형님들이 바세린을 주사기로 넣으면 성기가 커진다고 하길래
저도 같이 술먹은김에 아 한번해보자 하고 넣었는데 정말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한동안 성관계를 가지면서 재밌게 지내왔죠
근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1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차츰 힘이없고 물컹한 느낌이 심하고조금씩 예전에 찌른 곳에서 진물이나와 맨남성의원를 찾았고 상담을 받으러갔습니다.
상담하시는 부원장님이 수술을 바로 잡아주시고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바세린을 제거하고나니 한결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제성기에서 암세포같은 존재가 없어졌다니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수술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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