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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대표원장이 선도하는 아쿠아빔 로봇수술이 수술건수 1000례를 돌파하였다.  

아쿠아블레이션은 고압 워터젯 기술을 활용해 전립선 비대 조직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최첨단 로봇 보조 치료법이다. 이 기술은 정상 조직을 보호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비대 조직을 제거할 수 있어 특히 80g 이상의 대형 전립선에도 효과적이다. 김도리 대표원장은 “아쿠아블레이션 1000례 달성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짧은 수술 시간과 빠른 회복, 낮은 부작용 발생률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블레이션은 실시간 초음파와 영상 지도를 통해 치료 부위를 정밀하게 설정하며, 요실금, 발기부전, 역행성 사정 등 기존 수술법의 부작용 발생률을 1% 미만으로 줄였다. 또한 평균 15분 이내의 짧은 수술 시간과 당일 퇴원이 가능해 직장인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어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의 총 아쿠아블레이션 수술건수는 1600례를 달성하여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