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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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후반이 되서야 정관 수술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네요.
아이가 둘 있지만, 정관수술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자쪽 보다 남자가 하는게 편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뭔가 잃는 다는 느낌에 확대도 하고, 제가 조루 끼도 있는데 조루 수술도 함께 받았습니다.
상담도 잘해주시고 갈팡질팡 했던 마음을 잡아주셨고, 수술도 크게 아픈게 없었습니다.
확대된 크기도 모양도 너무 맘에들고 , 조루 수술도 효과가 뛰어나네요.
수술후 신경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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