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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가 관계를 하면 사정이 너무 빨라서 여자친구한테 항상 구박받는 상황이 계속됬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너무나도 떨어지고, 여자친구랑 같이 술 마시는것도 점점 꺼려졌습니다.
항상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 지식인에도 글을 남겨보면서 운동요법까지 해봤지만 큰 효과를
못봤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병원을 알아봤다며 같이 가자고 절 이끌고 병원으로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너무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그 자리에서 조루패키지라는 수술을
바로 받았고, 여자친구한텐 서울로 출장간다 하고 한달정도의 만남을 피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처음 관계를 하면 사정이 빠를수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자위를 몇번해주었고, 며칠 있다가 여자친구를 만나서 감격의포옹을 하면서 술을 마셨고,
대실 잡아서 관계를 시도했는데 , 생각보다 너무 오래했고, 여자친구도 놀래더군요 어찌된거냐고..
그래서 출장갔을때 운동좀 많이 했다고 했고, 반신반의하면서 저를 봤지만, 그래도 만족을 시켜줬는지
넘어가더군요, 덕분에 자신감도 점점 회복되는것같고 모든일에 다 할 수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