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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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심했습니다.
워낙에 작다보니 목욕은 커녕 사람많은 곳은 피해다녔져
그러던 중 차타고 지나다 본 현수막 하나가 맨과의 인연이 되었네요;
솔직히 첫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를 권해줘서 사실은 감사해야 함에도 무조건 이사람이 돈에 미쳤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TT TT
그렇게 기대도 안하고 수술했는데 이건 정말 최고네요.
작은 나도 이렇게 될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정말 환호했습니다.
그날의 기억은 정말 잊을 수 없었구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는 이게 원레 제건지 알고 있습니다. ㅋㅋ
그때 수술 추천해 주신 실장님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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