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제거
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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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넣은 바셀린이 나이 먹고 자꾸 신경도 쓰이고 남들보기 좀 껄끄러운것도 있고 해서 제거를 할려고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에 맨 남성의원이 나오더군요. 전화후에 삼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이 넣은편은 아니라 그렇게 고생할거 같지는 않다고 해서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제가 예상한거 보다는 빨리 끝났는데 수술 해주신 원장님이 깔끔하게 제거 됬다고 하니 안심이 되더군요. 모양도 그전처럼 돌아온거 같습니다. 모양이 남들처럼 자연스러우니 마음이 놓입니다. 바세린은 상처가 빨리 안나을수도 있다고 하시길래 그건 조금 걱정입니다만 상처가 생각보다 많이 크진 않아서 그렇게 고생은 안할거 같습니다. 치료도 잘 해주시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상처 좀 잘봐주시고요 당분간 술도 안먹고 조심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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