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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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 아버지한테 이끌려 수술상담 까지 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정말 대판 싸웠습니다 . 당연히 말싸움이져..........................
해라 해야된다 안한다 안된다 도살장 가는 기분으로 병원에 왔습니다.
근데 하고 나니 별거 없네여
또한 요새는 말아서 하는 수술이 성감도 좋고 더 커진다 해서 그 수술로 햇구요.
처음은 왠지 내것이 아닌것 같아 이질감도 있었지만 지나니 별거없네요.
그래도 정말 새벽발기시는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