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과연이란 말이 맞네요..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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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상하게 성기가 작아진것 같기도 하구. 와이프 거기도 넓어진것 같고, 어쨌거나 요즘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냥저냥 지내다가 친구가 수술할 생각 없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한귀로 흘려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더라구요.
친구가 간다기에 그냥 한번 따라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졸지에 함께 수술을 하게 되었지요 ㅋㅋ. 작은 성기는 아니었지만 부족한 것 같아서...
3개월 되가는데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도 처음에는 뭐라고 하다가 요즘은 자꾸 건드리더라구요 ㅋ. 친구녀석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부부 동반해서 자주 보는데 이건 말하기도 그렇고 알건 다 아니까..
아무튼 양쪽 집안이 만나면 그냥 웃음 밖에 않나오더라구요. 좀 민망하기는해도..
어쨌거나 왜들 그렇게 수술을 하려고 하나했는데 막상해보니 느끼겠더라구요.
아~ 이런거였구나 하고요. 비용은 들었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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