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점) 대물정복기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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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회식자리며 술자리를 자주한 저는 급속도로 살이 찌기시작했고
어느덧 제 몸무게는 90키로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살이찌면서 성기또한 점점 작아졌습니다. 살이 빼볼려구 노력도 해보았지만 생각만큼 잘 빠지지가 않더군요.
살이 찌는건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성기가 작아지는건 점점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고민하던중 우연히 길거리에 걸려있는 남성수술전문병원이라는 현수막을 보게되었고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제 상황을 설명했더니 병원에 나와서 성기 상태를 보자는겁니다. 쑥쓰러운 마음에 몇달을 미루다 찾아가게되었고 살이 급속하게 찌면서 성기가
아래배에 의한 함몰로 간다구 하더군요. 살을 빼면 좋아진다고는 했지만 살빼는게 생각만큼 쉽지않은 일이라 대물이라는 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남자에게
가장중요한 부분인만큼 겁또한 났습니다. 수술후 생각했던 걱정보단 잘된것 같아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요즘은 성기 스트레스로 고민을 안해서 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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