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다..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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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와이프와 사별을 하고 긴~ 시간을 홀로 지냈습니다. 8년정도 흐른 뒤 저도 남성인지라 조금씩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동네에 새로 이사온 아낙을 알게 되었지요.. 조금씩 서로의 인생담을 이야기 하다 서로의 애뜻한 감정이 쌓여만 갔고 재혼을 전제로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지요.. 너무 장시간 경험이 없었던 터인지 발기도 맘대로 되지않고 시간은 더더군다나 통제가 안되었습니다.
'아, 고장났구나..' 불현듯 떠올라.. 신문을 통해서 맨비뇨기과를 알게 되었지요..진주지역에 살고 있어서 서울은 엄두도 안나고 ,, 부산이 낫다는 소문을 듣고 먼걸음을 했지요.. 남자들이 비슷한 또래가 많이 대기하는거 같았습니다.20~30분정도 대기실에 있다가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는 실장님 덕에 수월하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고..
조루증상과 확대,발기부전을 단계적으로 고치기로 계획을 잡았었지요..
지금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간거 같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두번째 사랑.. 오랫동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용기를 가져보세요 남성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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