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이럴 줄 알았다면...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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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여친과의 관계도 자주 않하게 되구요.
여친은 눈치를 않주는데 제거 도저히 않되겠더라구요. 이렇게 지낼 수가 없다고 판단해서 회사 근처 비뇨기과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한 상담도 않 해주고 약먹으면 좋아진다며, 처방전만 주더라구요.
참네, 어이가 없어서..처방전은 그냥 버려버렸습니다. 검색을 하다 명동 맨 비뇨기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찾아갔더니 여자 간호사가 없었구요. 들어가 상담하는데 검사를 하시더라구요?
결과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는데 이해 쉽게 가더라구요. 결과는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예민하다고 하시더군요. 조금 겁은 났지만 더 이상 고민하기가 싫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3개월 정도 지나니까 현저하게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수술후에 성관계를 많이 하라는 말씀을 듣고,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절도 가능해서 편하게 성관계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수술을 할 것을..미련하게 지내왔던 시간들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진 사정시간으로 인해 여친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구요. 여친도 눈치가 이상하다고 하기는 하지만 ㅋㅋ. 자신감도 찾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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