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이제 한결 좋아졌네..
12-02-27
1067
어릴적에는 몰랐는데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성기 모양이 부끄럽게 변하더군요.
목욕탕을 처음 갔을때 아들이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아빠!! 아빠껀 왜 그래??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무 챙피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아들과 같이 목욕탕 한번을 제대로 한번 가보질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천호에 있는 맨남성의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고 이런이런 일이 있다고
말씀을 들이고 너무 가슴이 아픈나머지 상담이 끝난후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전에는 수술을해도 모양이 별로일거라 생각을 했는데
예상외로 모양이 괜찮더군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들하고도 목욕탕 한번 떳떳하게 갈수있겠네요.
원장님께 수술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들이고자 이렇게 글 몇자 적었습니다.
- 이전글(부산 서면점) 적당히 잘 커졌네.. 12.02.27
- 다음글(천호역점) 잘생겼다 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