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
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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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비뇨기과야 원래 유명하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받은 시술 한번 얘기해보려구요..
자녀를 3명이나 낳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맨을 찾아갔었죠..
비뇨기과가 이렇게 남자가 많이 오는줄 찾아가서 알았다니까요..
다들 왜 왔는지 궁금했지만 .. 일단 저는 제 차례를 기다렸죠..
30여분정도가 흘렀을까.. 훈남 실장님이 저를 부르시더군요.. ㅎ
정관시술에 대한 설명을 쭉~ 해주시더니 간단하게 리모델링 할수있는 방법을 권유해주시더라구요.. 링 보형물을 그때 처음봤습니다.. 친구들이 들어있는거만 봤지..
굉장히 말랑말랑 하더라구요.. 정관수술하면서 조루나 링을 많이 한다고 하는 말에..
평소에 좀 기억에 남길만한 걸 찾고는 있었죠.. 시간은 괜찮고.. 기능적으로 좋을꺼란 말씀에... 링을 같이 해버렸습니다.. T링이 등쪽부분에 구슬처럼 생긴것이 좋을꺼 같아 받았었죠.. 지금 3개월정도가 지났을 겁니다..
와이프가 자연분만이라 좀 넓다 싶은감이.. 사그라들었어요.. ㅎ 신기하게도 와이프가 반응이 온다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뒤로 여운이 남았던 머리부분을 얘기하니 그건 고려해보쟈고 하더라구요..ㅎ
어쨌던 큰 비용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러워 글 남겨봅니다.. 나중에 얘기 잘되서 머리하러 갈때 잘 좀 해주세요..그냥 한번에 저질러 버릴껄 그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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