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아~ 이 행복감...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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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작아서 여자도 못 만나고, 직장 생활에도 문제가 있고,
모든 것에서 자신감이 없다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성격도 소극적이어서 어디에 물어보기도 뭐하고 속으로 끙끙 5년째..
인터넷 뒤지다가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해서 찾은 병원..
찾아가기까지 무척 힘들었지만, 다행이 여자간호사도 없고, 바로 상담실로 직행..
충분한 상담과 고민을 털어놓고 대물 확대수술을 받았습니다.
비용은 부담 되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부디 잘되기를...
성격상 결정은 했지만 무척이나 걱정이 되었지요. 부작용은 없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지.. 수술 후 만족할 만큼의 효과가 나올 지도 모두 불안했습니다.
1시간 했나? 끝났다는 이야기와 한번 보라는 말씀..
오~ 이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전 성기에 두배이상이라할까(너무 과장이지만)
보기에는 그랬습니다.
수술한지 한달되가는데 얼릉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은 나만일까?
기다려집니다. 친구한테 여자소개 시켜달라고 하니 노라네요. 왠일이냐고..
그전에는 시켜준다고 해도 않하겠다는 넘이...ㅋㅋ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새롭게 인생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번창하시고, 원장님이하 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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