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점) 손장난두 지겨워요~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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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었지 아직 결혼두 못한 싱글남입니다. 여자친구두 사귀어본적 없는 믿기힘드시겠지만 그런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없으니 그렇게 좋아하는 성관계 또한 마음대루
할수가 없었죠..제 해소방법은 주로 집에서 야동을 보면서 손장난을 하곤 하죠..처음 말했듯이 제 나이가 33살이니..이젠 손장난두 지겨울때로 지겹습니다.
몇몇 여자들을 만나도보고 잠자리두 해봤지만 그다음부턴 연락이 안되더군요.
제 성기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웹서핑을 하던중 맨비뇨기과라는 싸이트를
보게되었고..제가 상상도 못했던 수술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고선 아~~이거다~라는 생각에 저두 모르게 저는 이미 수술실에 누워있더군요...먼가에 홀리듯이...ㅋㅋ.한시간여의 수술끝에 안대를 벗구 제 성기를 본순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띄어지더군요..ㅎㅎ 지금생각해두 그때 그 느낌..ㅋㅋ
성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 친구로 부터
다시한번 소개팅이 들어왔고 그여자와 잘되서 몇일후 잠자리를 하게되었는데...
잠자리후 그여자가 먼저 진지하게 만자보자구 하더군요. 그제서야 내 성기가 문제였단걸 알았죠..몇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여친과 잘지내고 있고 올6월엔 결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맨 비뇨기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요~~약속한대로 후기 올렸어요~~나중에 애기 많이낳고 정관수술할때쯤 다시한번 찾아갈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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