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후련하네요 ^^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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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던 맨비뇨기과 부산점..
실장님이나 원장님도 반신반의 하고 시술결과를 기다렸죠.. 시술 후 예상외로 좋다던 원장님 말씀에 눈물 날뻔 했습니다.. ㅠ 솔직히 골프치고 샤워한번 같이 못했던 제가.. 모양적으로 작아졌지만 당당하게 같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나니...
감격이 밀려옵니다.. 이제 다시 작아진 제 물건을 욕심내지말고 자연스럽게 키우려구요.. 아직 상처가 덜 아물었으니 나중에 다시 만들자고 얼만전에 말씀하셨죠..
처음에도 잘해 주셨듯이.. 이번에도 믿음이 갑니다...
그간에 고생했던 부분이 싹~ 씻겨 내려갔어요.. 고맙습니다.. 부산의료진 여러분..
그럼 다시 연락드릴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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