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이제야 조루치료했네요~
12-02-10
1079
36살에 장가를 갔으니 좀 늦은거죠
그 전까지 관계도 많이 없었고 선을 보고 금방 결혼을 했는데
관계도 없이 신혼여행가서 첫날밤을 치루게 되었죠.
결혼전 조루증세가 있었는데 그게 결혼후까지 이어집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남자로써 자존심도 상하고 아내보기도 민망해서 치료를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임신을 하게되고 어찌어찌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났더라고요
그러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까 다시 마음먹게 되어서
조루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았고 효과도 좋아서 이렇게 글도 써보게 되네요
치료가 되니까 너무 신기하고 아내도 덩달아 좋아하면서 젊었을때보다 더 뜨겁게 보내는거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만 하지 마시고 시도를 해 보세요~
또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 이전글(인천점)확대수술후기입니다. 12.02.10
- 다음글(천호역점) 복합수술의 달인 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