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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이하 사무장님 간호사님들~





바세린 제거 수술을 받은 40대 남성입니다.





제가 20대 시절 음경 왜소증 때문에 많은 콤플렉스를 갖고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바세린 주입 이야기가 나와서 말 나온 김에 친구들끼리





같이 하면 어떻겠냐 하는 말에 다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20년전 그 당시에는







병원에서 시술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업소? 가정집에서 바세린을 주입을 하였는데







친구들이 먼저 하는걸 보고 와!! 저렇게 커지는구나 하는 생각에 친구들과 다르게 저는 평소에 왜소 컴플렉스 가 있어서 친구들보다 더 많은 양의 바세린을 주입을 하였습니다.



지금 대략 기억하기로는 소주잔 한잔 정도의 양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커진 성기를 보고 많이 좋았지만 그저 저의 생각일뿐 이였습니다. 성관계시 삽입이 불가능 하여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결혼후 와이프와 성생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커진게 좋구나 하는 생각은 저의 생각뿐





이였습니다. 원래 사람의 성기의 모양을 고려하지 않은채 크기만 기형적인 모양으로 커져 버린 그 사건은 20년이 지난 지금 너무 후회스럽고 창피해서 대중목욕탕 마저도 가기가 힘들정도 였으니깐요 병원을 가야지 하면서도 창피함과 아플꺼라는 생각에 도무지 발길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문득 출*퇴근을 하면서 스포츠 신문을 보게 되었는데 맨비뇨기과 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작 이문구가 상당히 눈이 띄더군요. 집에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상담란에 상담신청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답변을 달아주신 상담실장님이 상세히 알아듣기 쉽게 적어놓으셨 더군요 그후로 1주일후 서울 청량리역에 있는 맨비뇨기과를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병원앞까지 오게 되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문을열고 들어



갔을때는 모두 남자 밖에 없더군요.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요. 첫 이미지 부터가 좋았습니다 .





여성간호사님들이 계실 줄 알았는데 모두 남자간호사님 뿐이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상담실에





들어가 앉자 있으니 상담실장님이 계셨습니다. 저의 고민을 털어 놓고나서 저의 성기를





한번 보시자고 하더군요. 조금은 놀라시는 듯 하면서도 웃으시면서 멋지게 잘 수술을 해드리겠습니다.



말씀을 하시던군요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확인후 수술대 위에 올라갔습니다.





많은 긴장과 많은 생각들이 들더군요 간호사님들이 맘편히 유머있게 말씀도 해주셔서







긴장도 풀렸습니다. 마취 주사 맞으실때만 아프시고 아프지 않으실꺼라고 하셨습니다.







말그대로 더군요 처음 마취 할때만 아프고 끝나기 까지는 아무런 아픔도 느끼지 못하였





습니다 잠까지 들정도 였으니깐요 이제 수술을 한지 1달이 되어가는데 수술을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듬니다. 약간의 상실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수술 부위 아물고 나면 제대로 된 보형물로 확대 수술을 예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슈어덤이나 라이오플란트가 제게 잘 맞을 거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날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느



낌입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 맨비뇨기과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발전하는 병원이 되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