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대물확대 3개월 후기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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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한판 싸우고 몇일 있다가 그리고 또 한번 얘기합니다.
또 한판하다가 우리 마누님께서 그럼 내가 할까 합니다.
그래서 내가 할께. 그후 마누님과 매일같이 퇴근후 이곳저곳 상담하러 같이 같습니다.
여러군데 갔지만 믿음도 안가고 해서 마누님 처형께서 맨비뇨기과 신사점 추천해줍니
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마누님과 함께 갔습니다. 건물도 좋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어디서 많이본 사람이 었습니다.그리고 원장님과 상담합니다. 그것도 우리 마누님이
쪽팔리게 완전 많이 물어보고 저는 한마디도 않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커지나요,언제
부터 성관계가능하나요, 완전 창피해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고 나가자 마자 지갑에서 카드 결제합니다. 저는 마음에 준비도 없이 그냥 수술방
으로 갔습니다, 남자 간호사님 수술명과 그냥 천장에 TV보고 있으면 끝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확대수술만 하는줄알았습니다.조루까지 한번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리 마누님께서 그것까지 부탁했다고 합니다.
1시간동안 수술받고 집에 왔습니다.우리 마누님께서 왕 처럼 대접합니다.
치료하는동안 매일같이 곰탕,장어등 보양식 줍니다.그리고 드디어 실밥 뽁는날입니다.
아침부터 우리 마누님한테 전화,문자 옵니다. 빨리 집에 오라고 집에 갔습니다.
우리 마누님께서 유혹합니다. 오늘 실밥뽁아서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유혹
합니다.그냥했습니다.그리고 터지고 말았습니다. 다시 봉합했습니다.
그리고 또 치료받고 끝내고 마누님께서 천천히 하자고 합니다.
그후 다시 마누님께서 하자고 합니다.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누님이 이번에 아들한번 만들자고 합니다.벌써 2명이나 있는데 그래도 만들자
고 매일 같이 하자고 합니다.근데 왜 피임하는지?
저는 매일같이 체중이 줄고 있습니다. 우리 마누님께서는 신혼때 처럼 좋다고 합니다.
수술하고나서 우리부부 정말 사이좋아진것 같습니다.
기회봐서 요번에 신형그랜져 새로 나와서 한번얘기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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