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30년 숙원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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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첫번째가 부끄럽지만, 성기 확대 수술이다.
결혼 8년차인 나는 부끄럽지만, 아직까지도 내 성기를 와이프 한테 시원스럽게 못 내어 놓는다. 옷 갈아 입을때도 꼭 문 걸어 잠그고 갈아 입었는데, 이제는 나도 당당한 남자가 되자 이런 결심을 한지, 꽤 되었다.
그렇지만 미루고 미루다. 올해 새해 계획중 첫 번째 목표가 성기 확대였다.
그래서 새해 첫주째 수술을 했다. 수술 끝나고 내 확대된 성기를 보여 주실땐 와~!
정말 어떨떨하고, 내꺼 같지가 않았다.
그뒤로도 생활중에 묵직한 느낌에, 이게 정말 달라 졌구나. 이제는 정말 예전과 다르구나 한다.
와이프 한테 말안하고 수술 했었는데, 한달동안 성관계 피하고 피하다 그저께 성관계를 했는데, 와이프 깜짝 놀란다. 나보고 미쳤다고 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눈치다.
이제 새해 첫 번째 목표는 무사히 마쳤고, 자신감도 넘치는 상태다, 나머지 계획다 잘 이루어 지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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