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토끼는저리가라!!!
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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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수술한 김xx입니다.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수술이 잘되어서 이렇게 글 몇자 적으러 왔습니다.
제가 성관계를 하게되면 사정을 1분안에 하기 때문에
집사람이 너무 싫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술도 먹어보고 하고. 흔히들 말하는 칙칙이도 뿌려보고 했지만
그래서 역시나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정말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창피하고 고개를 못들겠더라고요.
그러고 있는 도중 친구녀석이 확대수술하고 조루수술을 받았는데
잘한다고 소개시켜주더라고요.
저도 천호지점에 있는 맨비뇨기과에 가서 소개 받고 왔다고하니 더욱더 잘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루수술을 받기로했습니다.
지금 성관계는 아직 못하지만 만져보면 확실히 감각이 무뎌졌더라고요.
아 빨리 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습니다.
수술잘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고요. 실장님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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