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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확대수술받은지 2개월 다되가는 컴퓨터전산 관련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녁늦게 했는데 기억나실려나 모르겠네요..이글은 저처럼 고민만하는 분들에게



촉매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엔 많이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견적이라도 뽑아보자는 식으로 전화를 걸었죠...근데 병원 상담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전문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거에 믿음이 생겨서 날짜를 잡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든안하든 얼굴보고 상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저의 생각이



기에 날짜맞추고 갔습니다. 이것저것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당장하자! 너무 늦은관계로 날짜를 잡고 수술을 시행을 했습니다. 수술과정은 뭐...



남자라면 누구나 할수 있고 오래 걸리지도 않고 결과는 확실하고 뭐 이정도 결론입니다.



일단은 너무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으로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무서워 하지마시고



일단 방문을 해서 이야기라도 나눠보는게 훨씬더 현명합니다.



이상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그럼 맨비뇨기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