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정관수술 하러갔다가 ㅋㅋ..
귀OO
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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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3살이 되면서 마눌이 눈만 마주치면
정관수술하라고 닥달을 하더군여...
금욜 오후에 회사에 있는데 마님 전화와서
오늘까지 수술 안하면 집에 안들여 보내준다고 하길래
울며 겨자 먹기로 맨비뇨기과에 방문하였습니다.
정관수술 상담 기다리다가 대기실에 책자보면서
오호~ 수술없이 확대한다는 책자를 보고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상담 받고
이런거 언제하나 싶기도 하고 이때다 싶기도하고 해서 내질렀습니다.
그케 시침떼구 드와서 비뇨기과 처방약 보여주면서 정관수술 받았다고
확인시켜주고 넘어갔습니다.
마님 몰래 슬쩍 붕대 풀고보니 오우~듬직~
문제는 티 마니 안나게 해달라고 했는데 영낙없이 들키게 생겨서...
몰래몰래 맛사지하고..ㅠㅠ
결전의날! 불 끄고 안보여주고 이불속에서 해치웠는데
끈나자 마자 마님 보여달라구 합니다..전하구 다르다네요;;;;
클났구나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ㅎㅎㅎ
신기하다는듯이 보더라구요^^
약간의 잔소리와 뵨태소리 듣구 잘 마물 됐습니다.
마님에게 전보다 더 사랑받구 있구요^^
정관수술하라고 닥달을 하더군여...
금욜 오후에 회사에 있는데 마님 전화와서
오늘까지 수술 안하면 집에 안들여 보내준다고 하길래
울며 겨자 먹기로 맨비뇨기과에 방문하였습니다.
정관수술 상담 기다리다가 대기실에 책자보면서
오호~ 수술없이 확대한다는 책자를 보고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상담 받고
이런거 언제하나 싶기도 하고 이때다 싶기도하고 해서 내질렀습니다.
그케 시침떼구 드와서 비뇨기과 처방약 보여주면서 정관수술 받았다고
확인시켜주고 넘어갔습니다.
마님 몰래 슬쩍 붕대 풀고보니 오우~듬직~
문제는 티 마니 안나게 해달라고 했는데 영낙없이 들키게 생겨서...
몰래몰래 맛사지하고..ㅠㅠ
결전의날! 불 끄고 안보여주고 이불속에서 해치웠는데
끈나자 마자 마님 보여달라구 합니다..전하구 다르다네요;;;;
클났구나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ㅎㅎㅎ
신기하다는듯이 보더라구요^^
약간의 잔소리와 뵨태소리 듣구 잘 마물 됐습니다.
마님에게 전보다 더 사랑받구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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