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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광주에서 약물로 수술을 했다가 ...짜증도 많이 나고 지금까지 참아오다가



간판보고 여기 들어갔다가 머 어찌고 저찌고 이야기 하다가



좋은 약물 나왔다고 해서 라이오 인가 라이펜인가 이걸로 수술을 할 맘을 먹었습니다.



근데 좀 비싸다고 저렴하게 해주라고 ... 안된다고 약물자체단가가 고가라고 그러시더



군요...지기미 먼 약물이 그리 비싸냐고 ..쩝쩝



전에 받았던 광주병원가니깐 약물은 원래 그런다고 어찌고 저찌고 어쩔수 없이



다시 순천 병원에서 약물주입 받았습니다.



음경확대용으로 최초로 허가받은약물이고 10년간다고 하더군요



다시 재정비 수술받고 또 조마 조마 하네요  얼마 못가서 전처럼 될까봐요



규모도 크고  순천에 유일한 병원이고 믿음직스러운만큼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에 수술받은것보다 통증도없고 빨리 이쁘게 나온것 같네요



회도 먹어본 놈이 맛을안다고... 같은 수술병원이어도 다 급이 다르니 찌질한 남성병원



이나  메이커 없는곳 가지말구 ..브랜드병원가서 수술받으세요



괜히 한번에 좋은수술 받고 말지  결국은 2.3번 받게 되면 그게 더 돈 많이 들어갑니다.



아래분 글 읽어보니 전에 저도 치료받으로 왔다갔다 ...



가까운곳에 있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