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골프장 갑니다.
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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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고 샤워하다가 주변 사장님들이 보면서 웃고 할때면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한쪽 구석에서 샤워했습니다.
그 후 수술 결심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 대물수술로 시술했습니다.
일주일전에 치료및 상관계 여부와 모든 치료가 끝났고
오늘 드디어 골프 약속이 있어서 가기전에 한글자 적고 갑니다.
이제 부터는 당당하게 샤워도하고 제일 잘보이는 곳에서 자랑쪽 해야겠습니다.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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