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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목포라서 광주에서 할까? 아니면 전주에서 할까 하다가



이왕 같은 가격이면 서울에서 하자 생각에 2주전에 예약하고



오늘아침 버스타고 아침 10시에 도착했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 2정거장 이더라구요.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와서 빌딩도 높고 차도 좋고 별 천지가 따로 없네요.



그리고 신사 본점입구에 도착하고 엘레베이트 타고 들어가는 순간 병원 규모부터 시설까



지... 좋다는 말뿐이 안 나오네요. 신혼여행 홍콩으로 갔는데 그쪽도 시설이 정말좋았지만



비슷하게 좋네요.



그리고 상담하고 수술실 들어가서 누워 있는 순간 천장에 TV이가 있네요.



완전 신기해서 남자 간호사님께 시설이 좋네요. 남자 간호사님께서 그래서 본점입니다.



라고 하네요. 그리고 수술 시작했는데 통증이 없어서 원장님 수술하고 있나요 물어 보았는



데 하고 있다고 무통마취로 진행하고 있어서 통증이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수술은 맞춤수술로 진행이 되어서 좋은것 같네요. 이게 가장 좋았음....



그냥 수술하는것보다. 주문 제작 하는것 같아서 매우 좋았어요.



특급호텔에서 서비스 잘받고 온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