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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한국에 있다가 대물확대수술하고 편지 보냅니다.

김도리 원장님 잘지내고 있는지요.

원장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기전에 원장님과

전화통화도 많이 하고 너무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저 한테 너무 중요한 부워라서 밤낮 가리지 않고 매일 같이 전화해서 죄송합니다.

아내와 부부관계 때문에 한국까지 가게되었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결과가 나와서 너무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막상 고마운 마음에 글 쓰지만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도 맨비뇨기과가 가장 좋은것 같고 이쪽 방면에서는 최고인것 같아서

본점가서 선택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조실장님도 잘지내고 있는지요. 보고 싶네요.

2012년도에 6월달에 한번가겠습니다. 원장님 앞으로 와인몇병 보냈습니다.

직원분들과 함께 드세요. 벌써 2011년도 마지막 밤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국말이 생각이 안나서 이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