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줄기세포와 조루수술을 받았어요
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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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다를겁니다...사람은 다 생각과 만족감이 다르니까요..
각설하구..
남자들은 싸이즈에 많이 집착하시죠? 아닌거 같아도 크면 우월하다 생각하실겁니다.
다들 아니라고 하면서도 크기를 바라죠.
저역시 그런 부류중에 하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검색을 해보면 대한민국 평균이 길이 12에서 13정도이구, 굻기는 12정도라 합니다.
그런데 아닌거 같죠? 주위에 친구들보면 참 평균데이터가 맞나 싶을겁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세요..우리나라 평균남성키가 173정도라네요..그런데 작은사람보다 큰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죠?^^
평균이 그렇다는거지, 큰사람은 많이 크거든요...그렇게 생각을 해보니 저도 업그레이드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둘레는 두루마리 휴지안에 겨우 들어갈정도(휴지지름이 12.5cm입니다-작은것도 있어요..12짜리)였고 길이는 15cm였습니다. 평균보다는 조금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넘들이 워낙크니까..^^;
기술로 상대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지금껏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드는생각...
서울은(오르가즘) 어떻게든 갈수있겠죠.
하지만 마티즈타고 서울가는것과, 그랜저타고 서울가는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일명 승차감이 다르고, 편안하며, 중간중간에 휴게소 들리면서 과시도 할것이며 자신감도 더 생기겠죠.
승차감이 다르다는 어느분과의 토론후에(저의 섹스 멘토^^-경험 많으신 분이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사를 하고 고민을 하고 내린결론...싼거한애들은 강직도나 사후관리에 애를 먹더군요.
지방흡입술이라 하죠...흡수되고 말랑거려서 별루인것 같습니다. 친구놈 하나 했다가 다시 했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굳이 돈이 있는데 경차타고 다닐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수술 했습니다.
처음 상담할때 실장님이 하는말이 참 진실된 말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형수술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대단한것을 원하고 왔던가, 이거면 완전 바뀔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왔다면 수술하지 마라고 하시데요..
이게 무슨말일까? 고민했죠...결론은 수술 후기가 다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지요..후기보면 수술후에 완전 변강쇠가 되어버리잖아요..여자들 다 죽이고..이게 아닐거라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수술 동의하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드디어 수술...
남자들만 있는 병원이라 상담시 부끄럽지않고, 즐겁게 웃으며 했습니다.
수술후 바로 걸어나올수 있으며 다음날 출근 가능합니다..일주일동안 발기통증외에는 고통 없습니다..
처음 수술후에 물건보면 흉기입니다..^^
큰일났다...안들어가겠다...ㅜㅜ
부어있으니 장난아니겠죠...헐...이게뭐야...내가봐도 너무크다..ㅜㅜ
아주 이쁘게 돌아옵니다..자연스럽고, 수술 받은 티도 안나고요~ ^^
아...그리고 조루수술...이거 참 좋은거 같네요..
검사할때 해주는데, 저는 그런거 전혀 못느꼈는데, 1~10이라는 진동을 줘서 5~6이 정상인데 저는 4에서 진동을 감지했거든요.
조금 조루끼가 있다고 하데요...어? 아닌데...마...해주이소~~ 재검때 8에서 진동을 느꼈습니다...신경차단술인데 이거 끊는다고 발기 안되고 하는거 아닙니다..귀두만 조금 둔하게 하는거죠..
조루로 고민하시는분들...걍 병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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