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겨울을 맞아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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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을은 과수 농사 짓고 하느라 바빴지만, 이제 겨울은 또 시설농사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길어진 겨울밤 수중에 돈은 많고 할일은 없고.
뭔가 이번겨울 획기적으로 보내는 방법없을까 연구하던중에 , 우연히 여기 광고를 보고 이거다!! 하는 생각에 당장에 수술을 했죠. 링을 박고, 그위에 지방을 씌웠는데, 글세 이넘이이거 정말 작품이데요. 한달을 들뜬 마음으로 하루 같이 기다리다. 요 몇주 전부터 써먹고 있는데, 난립니다. 진짜 쥑여줘요. 링을 넣어서 자극을 줄뿐만아니라 발기 안됐을때는 표가 안나는데 발기 되면, 예술인데 거기다, 지방을 넣어서 지방이 쿠션역할을 하니까 아파하지도 않고. 파트너들이 환장을 합니다. 요즘에는 기집애들이 뭔저 연락을 옵니다. ㅎㅎ
제가 주위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는데, 벌쎠 친구 세네명은 받았고, 몇명더 받을 예정인데, 그렇다고 깎아 달라는 말은 안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죠.
링에다가 지방으로 확대하는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밤은 길다는데, 이번 겨울이 절호의 기회, 이번 겨울에 수술안하고 지나가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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