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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유난히 짧은 성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답니다

흔히 하는 말로 뻔데기라고 하더군요

발기시엔 그런대로 쓸만한 길이가 나오는데

문제는 평상시에 몸 안쪽으로 쑥~~ 말려들어간 모양이라

옆에서 성기를 보면 귀두만 빼꼼이 몸밖으로 나온듯한 형태의 성기.



사람들 앞에서 벗은 몸을 들어 내야할 일이 있을때마다

위축이 돼더군요

대중탕을 가기도 헬스 클럽에서 운동후 샤워를 할때도 매번

이런 위축감과 스트레스로 무언가 마음 편할 날이 없던것 같아요



수술을 결심하고 성남 부근의 병원을 3군대 정도 돌아 다녀 봤답니다

길이를 늘이는 수술 상담을 받으러 간거 였는데

대부분은 확대 수술을 권해주더군요.

성기를 확대하면 자연스레부피가 늘어나면서 길이가 늘어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설명 이었답니다



성기를 확대해서 길이를 연장하는 방법보다

근본적으로 길이를 늘이는 수술을 받을 수있는 병원을 찾아야만 했답니다

그렇게 긴시간을 투자한 후에야

분당에 위치한 맨 비뇨기과를 알게 되었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상담을 받던중 알게된 사실은 어린시절 포경 수술을 받을때 피부를 넘 짧게 남겨 놓은것 때문에

성기 아랬쪽의  피부가 당겨져서 몸으로 성기가 말려 들어가 보이는거라 하더군요

당겨지는 피부를 정리하는 방법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치골쪽의 성기를 잡아주는 인대를 부분적으로 절개하여

한번더 길이를 뽑아내는 수술을 받았답니다.



수술이후 피부로 느끼는 가장큰 변화는

성기가 덜렁 거리며 움직이는 느낌 이랄까요?

계단을 내려 가거나 가볍게 뛰어 다닐때면

성기가 덜렁 덜렁하며 좌우 위아래로 움직이는 느낌

지금것 한번도 느껴 보지 못한 기분좋은 그런 느낌이랍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