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아버님이 달라졌어요^^
신OO
11-12-19
1221
약두달전 저희 아버님께서 천호점에서 확대수술을 받고나서 고맙다고 인사를 드려야한다고 계속 말씀하시길래 제가 대신 올려드리는 겁니다.
사실 예순이 넘으신 연세에 아직까지도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실만큼 금슬이 좋으십니다.
하지만 아버님과 목욕탕을 가시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내가 물건만 더 컷더라면 역사가 바뀌었다고 우스갯소리로 하시는데 그냥 넘어 갈수 없겠더군요,,
제가 효도를 하는김에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작년에 친구가 강력추천한 천호점으로 갔더랬죠.,,
원장님과 실장님...간호사님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편안히 맞아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그날로 수술잡고 수술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되어 지금은 정상생활하시는데 아번님께서 무척이나 만족하십니다.
요즘 아버님 친구분들께도 자랑하신다고 합니다.....
아번님께서 제2의 인생을 사신다고..ㅎ
아무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수술도 잘해주신 천호역점 원장님과 사무장님 간호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사실 예순이 넘으신 연세에 아직까지도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실만큼 금슬이 좋으십니다.
하지만 아버님과 목욕탕을 가시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내가 물건만 더 컷더라면 역사가 바뀌었다고 우스갯소리로 하시는데 그냥 넘어 갈수 없겠더군요,,
제가 효도를 하는김에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작년에 친구가 강력추천한 천호점으로 갔더랬죠.,,
원장님과 실장님...간호사님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편안히 맞아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그날로 수술잡고 수술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되어 지금은 정상생활하시는데 아번님께서 무척이나 만족하십니다.
요즘 아버님 친구분들께도 자랑하신다고 합니다.....
아번님께서 제2의 인생을 사신다고..ㅎ
아무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수술도 잘해주신 천호역점 원장님과 사무장님 간호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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