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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좀 살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큰 고민거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성기가 너무 외소해서 큰 걱정이였지요.

그래서 어릴적 친구들과 링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링도 몇십년 써보니 질리더군요.

그래서 링을 빼고 지방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확실히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지방이 많이 나와서

의사 선생님이 큰 효과를 보실것 같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라는 걸 같고 있는거 같애요.

지금도 효과를 많이 본상태인데 지금 보다 더 커지면 더 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한번 추가적으로 수술을 받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게 해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