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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신사라서 점심시간이용해서 예약잡고 수술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술도 간단하고 끝나고 나서 점심 한끼 먹고 들었갔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때 소독 일주일정도 받고 실밥뽁고  3주후에 성관계 하라고 하셨지만



아직 젊은 나이에 못 참고 2주있다가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수술하고 처음 관계을 했는데 사정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몇일 있다가 회식이 있어서 또 한번 직장 동료들과 2차까지 갔는데 사정을 못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에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처음에는 사정을 못하는경우도 있지만



수술하고 감각이 너무 둔하면 적응을 못해서 사정을 못하는경우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20회정도 하면서 감각이 적응이 되면 조정이 가능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오늘까지 10회정도 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습니다. 사정도 하고요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20회때까지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