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 대물확대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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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 반전 확대 수술받은 권창순입니다.
평소 수술에 대해 무관심한 편이었는데
어느날 친구들과 유흥주점 쪽으로 놀러 다니다
그쪽의 여직원이 저한테 물건이 넘 작은거 아니냐며 웃으며 이야길 하더군요.
이전 까지만 해도 물건의 크기에 대해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았는데....
면전에서 그런 이야길 듣고 나니 자존심도 상하고
그때부터 물건의 크기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 했답니다
그러던중 알고 지내는 친구녀석이
얼마전 분당쪽의 병원에서
조루수술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직원들도 전부 남자들 뿐이라 병원 들락 거리기 편하고
수술효과도 좋다며 저에게 병원을 소개 시켜 주었어요
가서 한번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 보라고 말이죠
집이 성남이고 병원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게 되었는데
막상 병원에서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다양한 확대 방법이 있더군요
한참 동안을 상담한후 귀두와 몸통 확대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마취할 때는 조금은 따갑더군요
그부분을 빼고는 만지는 느낌은 있지만 통증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답니다
간호사들도 옆에서 계속적으로 말을 걸어주며 긴장을 풀어 주어서인지
불편함 없이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던것 같내요.
그리고 나서 한달 후 다시 유흥업소를 가게 되었는데
이전에 절 비웃던 그 여직원이 깜짝 놀라더군요
한달 만에 놀랍도록 변했다고 묵직하고 빵빵 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뿌듯하고 너무 만족스럽답니다.
이제야 여자들이 왜 성형 수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듯...
수술 잘해주신 원장님과 실장님 간호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번창하는 병원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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