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확대수술 하고 6개월동안 매일 매일....
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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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도 상하고 결혼한지 14년되어 가는데 동내 아줌마들 끼리 남편 자랑하다가
속 궁합 이야기까지 했는데 우리 마누라는 할 이야기도 없고 속상에서 저 보고 하고
오라고 적급 깨고 수술하러 갔습니다. (마누라랑 같이)
아니 내가 상담해야 하는데 우리 마누님께서 상담고 크기 이야기 하고 쪽팔려 하고 있
는데 원장님 한테 상담실장님 한테 마누라가 우리 남편 제일 크게 해달라고 하고
완전 창피해죽는줄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치료하고 있는데 우리 마누라는 빨리 사용하자고 하고 언제 할수있냐고 하고 일주일이 10년같았습니다, 그리고 실밥제거하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마누라는 회사로 계속 전화오고 바로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집에 가자마자 밥도 안먹고 시작해서 첫날 3번했습니다., 완전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우리 마누라는 그 이후 6개월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매일 도장찍어 있습니다.
그 후로 매일같이 맨비뇨기과 사이트만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수술이 뭐이나 하고
집에 오면 인터넷으로 후기만보고 수술종류만 보고 완전 맨비뇨기과 팬입니다.
후기 보다가 누가 무슨 수술했다고 하면 저 한테 이야기 합니다.
아니 물건 사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마누라가 확대수술하고 좋다고 하니깐 저도 좋습니다. 가정 평화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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