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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술한지 1년정도 시간이 흐르고 있네요.

수술하고 이상 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 처럼 정말 고심 고심하다 선택했지만 기대반 걱정반...

처음 수술할때 걱정도 많고 항상 불안함 속에 생활하다가 막상 수술하고 보니

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고민만 하면 뭐하나 생각에 우선 해보고 후회하자 해서 수술했지만

후회는 없네요. 결혼도 적지 않는 나이에 했습니다.

완벽한 몸상태로 결혼까지 하고 싶어서 결혼전 미리 준비하고 했지만

현재 와이프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2세가 태어나면 알겠죠.



1년동안 사용하면 항상 김도리 원장님께 감사하면 살고 있습니다.

저 한테 행복한 결혼생활과 남자 자존심과 용기까지 주셨어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2세가 태어납니다. 나중에 둘째까지 출산하면 그 때 다시 한번 찾아갈것같습니다. 정관수술 하러 2년후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제 막내 동생이 내년 2월달에 결혼 합니다.

다음달 초 (12월)달 첫째주 방문하고 싶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라 부탁드립니다. 저와 똑같은 수술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동생이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전 저와 비슷한 고민입니다. 원장님께서 이번 한번 도와주십시오.

하지만 원낙 왜소해서 특 대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생 이름은 장용식입니다. 보통 목요일 마다 쉬는날이라서 이날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목요일날 시간은 상관없습니다. 확인 후 연락한번주세요. 우선 온라인 예약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