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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청량리에 있는 맨비뇨기과에서 귀두확대 수술을 한 청년입니다.



평소에 유독 귀두분이 음경에 비해 지나치게 왜소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귀두를 확대 할 수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자세히 알아보던 중, 맨비뇨기과에서 안전한 방법으로 귀두를 수술 한다고 판단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약간은 창피한 마음도 있었지만 전화 상담시 병원 구성원 모두가 남자직원이라는



말에 별 무리 없이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수술을 앞두고 긴장해서인지 예약시간보다 1시간이나 먼저 왔는데... 병원도 넓고 대기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앉아 있을 수 있어 뻘줌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술과 관련된 치료가 모두 끝나고 말끔하고 봉긋하게 확대된 귀두부분을 확인하고,



그 동안 심란스럽던 고민이 해결 되어 마음이 다 후련합니다. 또 수술 전 위축되었던 자신감도 수술 후 다시 살아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상담을 하면서도, 치료를 받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맨비뇨기과에 방문하는 것을 보고 이런 고민이 “나만 있는 건 아니였구나”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문제로 혹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맨비뇨기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수술후 관리에 대해서 잘 알려주시고 챙겨주신 자상한 간호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