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옵션
  • 수정
  • 삭제

이제 20대초반임..



평소 작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서 여기에 관심이 많았음..



이리저리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보니까 후기도 많이 읽어 봤음



결론은 조금이라도 일찍하는게 백배 낫다 싶어서 하기로 마음 먹고



그중에 가장 믿음 가는데 찾다 보니까 맨비뇨기과가 가장 브렌드 있는거 같았고



맨비뇨기과 중에서도 신사가 본점이고 제일 잘한다고 해서 선택했음





수술전에 통증이랑  샤워,  실밥뺄때 아플까 모양은 제대로 나오는지 또 얼마나 커지는지 걱정이 진짜 됐음



수술후기



시간 - 상담하고 수술 끝나는데까지 두 시간 정도 걸린거 같음 (상담 이삼십분 수술 한시간정도에서 한시간반



통증- 마취할때 5초정도 좀 아팠음 솔직히 눈물 좀 났음 ,  그리고 수술중에는 만지는 느낌은 좀 났음



        수술후 마취풀리고 좀 얼얼한 느낌은 났는데, 실밥뽑고 할때까지 별 통증은 안났음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별느낌 없이 살았음, 대신 발기되면 땡기는 느낌 때문에 좀

        힘 들었음, 특히 잘때 좀 깨서 화장실좀 갔다 왔음



샤워 - 내가 땀이 난다고 하니까 샤워하는 방법 알으켜줬음, 그래서 수술 후3일정도만

        샤워 참았고, 그다음은 계속 샤워했음



내원 - 수술후 다음날 나왔고, 3일에 한번정도 나와서 실밥 뽑을때까지 네번 나왔음(수술날,수술다음날,중간에 한번, 실밥뺄때한번)



성관계- 실밥뽑고 이주 참았다가 했음. 좀 불안불안 했는데, 괜찮았음, 그렇지만 혹시 몰라서 조심해서 했음



확대효과- 지금 3개월 정도 됐는데, 수술후 지금까지 똑같음, 약간 더 커진거 같기도 함.



다른 사람 글쓴거 봤는데 주절주절 해서, 내가 딴사람 궁금할거 같은거 간단하게 적어봄

아마 참고 많이 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