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 바세린 이제 안녕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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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바세린이라는걸 주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넣고 얼마간은 매우 흡족해 했지만 어느센가 부터 흉직하게 변하드라구요.
아들만 셋인데 아들과 같이 한번을 목욕탕 가본 적이 없습니다.
아들들이 보면 실망할꺼 같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챙피했습니다.
그래서 비상금을 조금조금씩 모아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니까 흉직했던 것이 지금은 평범해 졌습니다.
바세린이라는 걸 넣고 몇십년 동안 너무나 후회를 했었지만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컴플렉스라 생각하면 컴플렉스라고 할수 있는것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서현점 직원분들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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