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어제 사대복합수술 받은 김씨 입니다.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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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대문쪽에 사는40대 중반 김선호라고 합니다.
원래 조루증상이 심했습니다.
명동쪽을 지나가다가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맨비뇨기과가 보이길래 조루상담하려고 들어갔죠.
총각때부터 1분~2분을 넘기가 힘들었고 요즘 와이프와 관계도 예전갖지않고 해서 많이 스트레스였는데 민감도 테스트해보니까 자극이 일반인보다 빨리 자극이 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민감하다는 이야기겟죠.
수술은 신경차단하는 수술을 하기로 하고 성기가 왜소해서 고민이던걸 말씀드리니까 확대를 하면 조루는 서비스로 같이 해주시겠다고 하시네요.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와이프와의 관계도 예전처럼 돌리고 싶은 맘에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확대하고 조루수술받았습니다.
수술끝나고 집으로 가면서 불편한건 없었고 밤되니까 수술한 부위가 후끈후끈한 느낌은 나더라구요.
소변볼때 팬티에서 꺼낼때 크기가 커져서 아얘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봤습니다.
아직 와이프한테 이야기는 안했는데 실밥풀고 줄기세포 다 자리잡으면 예전처럼 한번 해볼까합니다.
이제 24시간 정도밖에 되었지만 성기부분이 묵직한 느낌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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