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점) 역시 신도림대물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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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거장 이여서 차로갈까 하다 편하게 움직이자는 마음에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데 계속해서 떨리고 하면은 다죽었어 하는 초딩적인
생각을 가지고 신도림맨비뇨기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지만 수술이 워낙에 많아서 1시간정도 기다리고 수술을
받았는데 선생님들 식사도 못하고 계속수술중이라 지치셔서 수술이 잘될까
걱정하면서 사무장님한테 이런저런 질문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제가 수술할시간이 되어 준비를 하는데 수술침대에 누우니 콩닥콩닥 뛰는 가슴이
멈출생각을 안하고 살짝 무섭더라고요 그래도 남자라고 폼은 잡으면서도 막상
수술할려니 떨리는것은 어쩔수 없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막상 수술들어가니 원장님께서 마취합니다 마취약들어갈때가ㅓ 제일아픈거라고ㅓ
하시면서 이제 아픈것은 없으니 편안하게 누워계시기만 하면은 된다고 하시면서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시간정도 시간이 지나자 수술이 끝났다 하시면서 수술은 잘되었으니 관리를 잘해야
하고 치료도 열심히홰서 좋은결과를 얻으십시요 하시는데 너무좋아 울뻔했어요
3년동안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수술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커서 그런거겠죠
수술후 자가치료를 하면서 회복이 얼릉되서 하루빨리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뿐이
안들더라고요 드디어 개통을 할수있는 날이와서 사용을 하는데 어라 이건뭔가 이상한데
너무빨리 끝나버리는거예요 와이거 완전히 뚜껑열려 병원에 전화해서 사무장님한테
이게 뭐냐고 그동안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수술전보다 더빨라지고 돈들여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막뭐라했죠 한번 두번 정도만 더해보시면 좋아지실거라고
3~4주 관계를 안가지다 관계를 가지면 흥분도가 최고조에 이뤄서 사정이 빨리된다면서
저희병원을 믿고 받은 수술이니 관계를 조금더 가져보라시면서 안심을 시켜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관계를 한번 두번 세번 가져보니 차츰차츰 낳아지면서 파트너도 완전 좋아
하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그동아 제물건이 어딘가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부분이 바로 굵기 인거 같다면서 좋아진 제분신을 완전 사랑해주네요
남자로서 여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하는사람마다
만족을해 너무너무 잘아스럽니다.
신도림대물수술 과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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