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 희망이 생겼습니다...
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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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셋이 있구 마누라와 마지막 잠자리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전에 했습니다.
옛날처럼 뜨겁게 한것도 아니었고 솔직히 말해 저보다 마누라가 더 밋밋 하다고 해야 하나 일하느라 이런거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자리 잡히고하니, 마누라 한테 소홀해 진거 같습니다. 다같이 먹고 살자고 그런거 하긴 하지만.. 얼마전 애들 문제로 애기 하던중.. 잠자리 애기도 나와서 그때부터 회사에서 사이트도 알아보고 동료 직원들 한테 조언도 구하보던중 최신장비와 친절하다는 맨 비뇨기과 부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더 들어와서 수술 하신분들 뒷애기가 궁금해서 수술후기 꼭 봤습니댜. 그래서 제가 지금 남기게 된 이유기도 하고요.. 제가 9월초쯤에 수술을 했습니다. 당연히 와이프도 어느정도 수긍했습니다. 아니 고맙다고 했습니다. 자기 때문에 수술까지 결심 하냐고. 하면서 요즘 집에 소독하는데 솔직히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해서 봤는데 징그럽더라구요.. 계속 날이 자나자 살이 아물고 붓기가 빠지자, 괜찮아졌고 이제 콘돔끼고 샤워 하는데 조금 있으면 목욕탕도 가도 되고, 성관계 해도 된다구 하시더라구요, 한달 정도만 고생 하면 집안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생각에 참고 있습니다. 부천지점 원장님, 그리고 수술결정의 최고 도움을 주신 조사무장님 그리도 간호사님들... 웃으면 소독해 주시고 빨리 나을수 있게 성심 성의껏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이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고맙습ㄴ디ㅏ. 계속 마음의 짐 가지고 계시지 말고 저처럼 용기 내세요... 그리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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