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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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왜소증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제 22살인 학생인데다가 얼마 후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더욱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키에 비해 비만형 몸매라 친구들과 목욕, 수영장 같은 곳을 가본적도 없습니다
노출이 되는 것은 싫어하는 편이죠.. 아니, 싫어하다 못해 정말..지옥 같습니다.
비만형 몸이라 그런지 제 성기가 더욱 작아 보이기도 하였고 작아보이는 건 성기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작아졌습니다
군입대를 하면 더 놀림감이 될까 걱정도 되었고, 밤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큰맘 먹고, 상담이라도 받아 보자하는 마음에 맨비뇨기과를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말하기도 쑥쓰러워 말도 돌려서 하고 쉽게 말을 못하는걸 아셨는지 사무장님이 먼저 말을 꺼내시더군요
제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하는 마음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가슴이 어찌나 뭉클하던지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수술을 한 후 자연스럽지 못 할까봐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안 한만 못하게 수술한 티가 나면 더 놀림감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음경확대화 길이연장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수술 날짜를 잡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받고 이제 한 10흘 정도 되었는데 친구들과 목욕탕도 가고 싶고,
저는 자가지방 이식술을 받았는데 티도 안나고 배에 조금 멍이 들어있지만 자연스럽게 확대가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군입대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걱정하던 일이 없어져서 마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자연스럽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무장님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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