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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부산이지만 수술을 잘하다고 해서 강남 본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깐 연애인사진도 있고 연애인들도 왔다갔다하고 신기하네요.



그리고 오후 2시에 예약했는데 수술이 많아서 1시간정도 있다가



상담했네요. 대표원장님과 상담하고 상담실장님과 크기 조정 이야기 하고



제일좋은놈으로 알로덤 수술했네요. (총알이 많이 드네요.)



 부산에서 KTX타고 3시간30분정도 소요되지만



수술끝나고 보니깐 완전 막대기에서 오이로 변신되어있네요. 참 신기하네요.



흡수도 없고 수술한 사이즈 그대로 쭈~욱 유지된다고 해서 끝나고 집에와서



한번씩 보면서 후기한번 적어봅니다. 자꾸 보면서 웃음이나네요. 아이 좋아라..



소독하고 일주일있다가 한번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