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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0대초반 대한민국 건장한 남아입니다.

1달반정도 후면 군대를 가는대 군대 가는 문제도 그렇고 재....성기가 항상 고민이였습니다.

친구들과 대중탕을 가더라도 작다고 놀려대고해서 고민이였습니다.

군대를 가게되면 남자들만 득실득실한곳에서 훈련받고 샤워하고 할생각하니. 위에 고참들이 놀리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해서 한참을 고민하고 부모님과 상의 끝에 확대수술이란 것을 받고 입대하고자 맘먹고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남성병원 수술전문 병원 등등 무지 많터군요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지점도많고 믿음이가는 맨비뇨기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곳이 찾아보니 분당점이더군요 미리 전화를 드리고 상담 날짜와 시간을 잡고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상담 실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상담 끝에 재지방을 이용해서 확대하기로 했고요 상담후 수술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여 하루 이틀 미루는이 그날 바로 수술결정을 했고요.

수술준비가 조금 걸리더라구요 저는 누워있고 주변 간호사 행님들?? 이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하시더라구요 다준비하시고 소독해준다고 하며 배부터 성기쪽까지 차가운 물같은걸로 문질러 주시더라구요...자세한건 받아보시면아실듯 ^^;;;

마취할때만 아프고 나머지 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수술끝나고나니 주의사항이랑 이것저것 알려주셨구요~

지금은 수술한지 3주정도 지난거같은대 실밥은 다뽑았고 만족하며 있습니다. 이주후정도면 입대를 하는대 그전에 글이라도 하나 남기고 가고싶어서 이렇게 글하나 끄적이고 가네요.



수술잘해주신 원장님과 상담 친절히해주신 상담실장님 그 외 수술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간호사 행님들 감사합니다~~

제대후 그때까지 병원에 다들 계시면 꼭 한번 찾아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