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점)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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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병원에 갈용기가나질않아 많이 망설였는데 상담을받고 수술을하고 치료가 다끝나니 별거아니라구 생각이 드네여....
저는 서른살 후반 남자로써 성기두 작고 많은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지 발기력두
많이떨어지더라구여 서서히 와이프랑두 성관계가멀어지구 생활자체 리듬감이 엉망이더라구여~ 인생의 낙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안되겟다 싶어서 가정두 지키구 내몸두 지키자 라는 생각에 맨비뇨기과를
찾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겁두나구 챙피두하구 몸둘바를모르겠더라구여....
다행히 간호사들두 다들 남자구 여자는 눈씻구 찾아봐두 없더라구여...
다행스러웠습니다 하하!!!(솔직히 쪽팔리 잖아여~)
상담을받구 나서 대물이라는 수술을 결정하구 수술에 들어갔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서 하~~하면서 한숨이 나오더라구여!!
정말!!정말 이런걸 해야하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동안 전 잠이들었었어~ 어떻게 잠을잘수 있는지 참!!나!!!
수술이 다 끝나구 간호사가 깨우더라구여 수술다끝났다구...
웃기더라구여 제가 엄청 잘자더래여~~하하
그정도로 편안하게 수술을 맞춘뒤 선생님들 말 잘듣구 치료잘받구 치료가 끝났어여~ 치료가끝나구 와이프랑 성관계를 오랜 만에 할생각에 맘이들뜨더라구여
성관계를 하면서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여 도대체 고추에 뭔짓을 했냐구!!
한마디로 굿 이라고하더군요!!
와이프랑 성관계 이후로 자신감 회복에 약하던 발기력이 다시 예전 처럼
젊음을 되찾게되더라구여~
너무나 만족스럽구 기분좋구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아침 밥상이 틀리더라구여~매일 와이프가 뭐 먹구싶냐구~집에일찍 들어오라구난리네여~^^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해주신 병원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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