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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은 몰랐지만 조루로 고생하다가 천호맨에서 수술하고 효과를 봐서 므흣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제 나이는 27살이고 성내동에서 27년을 산 토박입니다~ 천호역지나가면서 맨비뇨기과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머리 속에 각인시켰습니다~ㅎㅎ



올봄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좀 밝히더군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사정시간이 짧아져서 여자친구도 짜증내고 저도 성질이 나더라요!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맨비뇨기과를 알게 되었고 적금깨서 현금들고 무작적 찾아갔습니다~



조루수술은 귀두확대하고 링하고 같이 하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하시길래 다 해달라고 부탁드렸죠~ 정말 답답하고 열받아서 할수있는대로 다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어쨋든 수술은 한 1시간좀 넘게 걸렸던것 같습니다~ 오~근데 귀두모양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빵빵하게 부풀은게 성을 잔뜩내고 있더군요 몸통에는 체인같이 생긴 링이 박혀있구요~ㅎㅎ



일주일만에 실밥풀고 한달동안 하지 말라고 해서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

드뎌 한달이 지나서 여자친구하고 관계를 했습니다~ 첫방에 생각보다 너무 빨리싸서 실패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링때문에 그런지 반응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새벽에 한번더 했는데 우왕~~진짜 여자친구 반쯤 죽여놨습니다~!ㅎㅎ

아~~ 그동안 손상된 나의 자존심을 한방에 회복하는듯한 느낌!!!! 안느껴본 사람은 모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