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아들이랑 같이 수술했습니다.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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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소증과 발기부전으로... 저희 아들은 왜소증과 포경수술로 찾았습니다.
성기크기도 유전이 되나봅니다. 친가가족들 대부분 큰 사람이 없고 다 성기가 작습니다.
저도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잘 살다가 나이가 먹으니 힘도 예전만 못하고 쉽게 사그라들고
크기도 작으니 직장동료들과 사우나에라도 가게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저희 아들은 올해 21살먹었는데 내년1월에 군대를 갑니다. 아직 포경도 안했고 아들놈도
크기가 작어서 군대에서는 노출할 기회가 많은데 애비로써 미안한 마음도 있고...
군대가서 기눌리지 말라고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뱃살도 많고 그래서 자가지방이식수술이라는 것을 상담실장님이 권해주셨고, 아들은
소가죽으로 만든 대체진피 수술을 받았습니다.
둘다 귀두, 음경 확대를 했는데 저는 조루시술을... 아들놈은 길이연장을 서비스로 해주었
습니다.
수술후에 아들꺼를 봤는데 확실히 젊어서 그런지 크기도 길이도 확실히 커진걸 볼수 있었
습니다. 아들도 친구들한테 빨가벗고 자랑하고 싶다고 좋아하네요.
군대가서도 쫄따구때 샤워하러 들어가면 고참들 기 팍 꺽을수 있겠더군요. ㅎㅎㅎ
저는 이제 50이 접어든 나이라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성관계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굵어졌습니다. 붓기가 빠지면 자리잡히면서 자연스러워 진다고 하더군요.
10월 초면 한달이 지나는데 수술후 치료 종료가 되면 발기부전 치료도 본격적으로 받을
계획입니다. 마누라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눈치라서 부담되지만 신혼기분 다시한번
내보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개천절 지나서 병원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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